1. Had pp를 사용할 때 과거 일에 더 과거 일을 표현할 때 사용한다고 알고있습니다.
제가 turn out 문장 중에 had prepared 를 사용했는데 prepared 만 사용하게 되면 문장이 어색할까요? 과거 일들의 순서를 파악하기 위함인데 원어민들이 들었을 때 얼마나 이상하다고 느끼는지 궁금합니다.
-> 이때는 turn out이 주는 뉘앙스가 있기에 정말 굳이 had pp를 쓸 필요가 없습니다! 물론 turn out한게 나중 일이긴하죠? 근데 turn out자체가 항상 나중일일 수 밖에 없잖아요~? 그니까 이 뒤에 문장에는 had pp가 올 필요성이 없는거죠. 그래서 원어민은 잘 안 쓰겠지만 어감상으로는 전달되는게 이상은 없습니다! (비슷한 예시로 already, before, after이 들어간 문장들도 had pp가 잘 안 오긴 합니다. 물론 오기도 함~~)
2. 느리게 들어봐도 비슷한데 원어민분들은 이런거 다 알아들으시는 건가요ㅜㅠ 알고 들어도 들어도 답답해서 여쭤봅니다...영쌤도 안 들리는 영어가 있으신가오...
-> 눼... 저도 잘 안 들리는건 Sorry, I coudn't catch that. Can you speak a bit slower, please? 라고 전달합니다. 이건 정말 이 연음을 자주 들어보고, 또 꺼내보려는 의식 + 문장구조를 잘 알아서 놓치는 단어가 있어도 전달되는 것 이 합쳐져야해요. 마찬가지로 한국사람들 일반적인 수준으로 말해도 그걸 배우는 외국인한테는 엄청 빠르고 못 알아들을 때가 있다 하더라고요~ 이건 결국 계속 익숙해지는 수 밖에 없음! 그리고 저 문장도 함께 가져가세요~
[영상 피드백]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얼마나 초췌했길래에...
얼~~ seem like a nice person 아주 적절한데!!
오우~ priority 발음 왜 이렇게 좋아!?
마지막 숙제까지 멋지게 해냈네! 또 열심히 돈 벌어서 영쌤 수업 들으러 와야해요~ 저도 그때까지 더 좋은 수업 할 수 있게 더 공부하고, 준비해보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