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민지

[질문 피드백]
1. (난 이 말에 확신이 있어 or 확실하게 말할 수 있어! 라는 의미를 갖고 있는 게 아래 중 무엇일까요? 혹시 각각의 차이가 있다면 알려주세요)
-i can make sure she doesn’t like to do it
-i make sure she doesn’t like to do it
-i’m convinced she doesn’t like to do it
-i say to convince she doesn’t like to do it
-i say with confident she doesn’t like to do it

일단, 1&2번은 둘다 어색합니다. I make sure은 "어떤 일이 일어나도록 내가 그렇게 할게"의 느낌인데, 위에 형태로 쓰면 "그녀가 싫어하게 내가 만들겠어" 처럼 들려서 어색합니다. 그녀가 하기 싫어하는게 분명해라고 말하고 싶다면 3번이 가장 자연스럽고 좋습니다. 4번은 문장이 어색합니다. say to convince는 '설득하기 위해서 말한다' 처럼 들립니다. 5번은 confident(자신감 있는)를 confidence(자신감)으로만 바꾸면 "자신감을 가지고, 자신있게" 처럼 쓸 수 있습니다. 그때는 3번과 비슷한 뜻을 전합니다!

2. ~할 뻔했어 란 말을 would 로 만들 수 있나요?
Ex) i almost died.

-> ~할 뻔했어를 would로 만든다면 어감 자체를 바꿔서 전달할 순 있습니다. 예를 들어서 "조금 더 공부했다면 시험을 통과했을텐데" 라고 말하는 건 시험을 통과하지 못했지만 공부를 했다면 통과할 뻔도 한 느낌이잖아요~? 그래서 "If I had studied more, I would've passed the exam" 이런식으로 써줄 순 있습니다. 근데 ~할 뻔했에는 예시에 적은 것 처럼 almost를 쓰는게 가장 쉽고, 직관적으로 전달됩니다!

[영상 피드백]
When I was 를 썼는데 뒤에는 I drink 하고 현재시제를 썼네요! 이때는 drank라고 해주기!

I would like spending time to have white wine
-> 여기는 like 뒤에는 to가 오는게 맞고, to have는 -ing로 바꾸는게 낫습니다 (이렇게 절묘하게 바꿔서 쓰다니...) would like 는 want처럼 뒤에 to가 와줍니다. 그리고 spend는 보통 뒤에 -ing가 와줘서 "~를 하면서 시간을 보낸다" 형태로 쓰입니다!

perspective 발음 할때 ti에 강세를 넣었는데 pec에 강세를 넣어서 다시 연습해보기! 발음은 좋아서 강세만 교정되면 완벽합니다! 바로 뒤에 believe는 be에 강세를 넣지 말고 li에 강세 넣어보기!

It just depends on perspective what we have는 It just depends on how we think 나 It just depends on perspective that we have로 what대신 that을 써주기. What은 앞에 어떤 대상이 오지 않습니다!

나머진 아주 굿!

[예문 피드백]
Make sure to remind yourself be confident before to performance on the stage.
-> remind yourself to be 하면서 to넣어주기! 그리고 before 뒤에는 to를 빼줘서 before the performance라고 해주기!

Make sure you remember what we had promised.
-> 굳이 had pp를 써줄 필요가 있을까 싶습니다! 그냥 promised만 써도 좋겠네요. had pp를 쓰려면 비교할 다른 과거시제가 있는게 좋습니다 (앞에 대화에 따라 had pp가 어울릴 수도 있겠지만 이 문장만 봤을땐 그렇네요~)

I’ll make sure to reduce/cut down weight.
-> 보통 살을 빼다는 lose를 씁니다. reduce나 cut down 둘 다 어울리지 않네요~ 특히, cut down on은 "~의 양을 줄이다"의 느낌이라 술이나 담배 혹은 안 좋은 음식을 줄인다라고 할때 잘 어울립니다.I’ll make sure to cut down on junk food.(정크푸드 먹는걸 줄일테야) 이런느낌으로요~

I’ll make sure to read bible before go/going to bed.
-> going이 어울립니다!

I’d like to go a concert this month.
-> go to 하면서 to까지 써주기!

저는 민지의 이런 솔직하고 열정적인 호기심이 아주 좋습니다.
역대 학생중 피드백 하면서 가장 많은 시간이 드는 학생이었지만(...) 그게 저를 더 성장시키기도 했고, 알려주는건 바로바로 습득하는 민지를 보면서 행복했어요! 이대로만 열심히 공부해서 민지가 바라는 전세계를 무대로 일하는 그 꿈 꼭 이루어 보자구요

2025/03/19 07:32

이민지

[질문 피드백]
1)my perspective can/could extend.
2)it can/could make me be humble person.
3)it could be safety way to choice.
-> 결론적으로 셋다 뭘 써도 상관 없습니다! could는 가장 강한 에너지가 possibility(가능성)입니다. 거기에 더 확신을 더하는애가 can이구요. 예를 들어

My perspective can extend
내 관점은 넓어질 거다, 질 수 있다 (내가 확신하건데 그럴 가능성이 있다)

My perspective could extend
내 관점은 넓어질 거다, 질 수 있다 (그럴 가능성이 있다)

그래서 저는 '그럴 수 있지'의 어감이 가까우면 could를 쓰는 편입니다! 그리고 it could be safety way to choice. 요 문장 it could be the safest way to choice 라고 했었습니다! 혹은 It could be a safe way to choice 라고 해도 되겠네요~


2.it could be better 과 it would be better의 차이점이 궁금해요. 제가 알고 있는 해석은, 이건데 확실하진 않아요..!
could:그건 더 나아질 수 있어
Would: 그건 더 나아질 거야
-> 해석은 둘다 어울립니다. could가 가능성에 가깝다면 would는 예측에 가깝다고 보시면 됩니다. 다만 would같은 경우는 "이게 더 나을 수도 있어 (이 옵션이)" 이렇게 해석될 수도 있습니다. 예를 들어 "이번 프로젝트 이렇게 해보는게 어때?"라는 질문에 It would be better 이라 하면 "어 그거 좋겠다. 낫겠다" 이렇게 전달 될 수 있지만 It could be better은 조금 어색할 수 있습니다.

could와 would의 차이를 담은 제 유튜브 영상 링크도 남깁니다
https://www.youtube.com/watch?v=iGyI92-pR84&t=5s


3.by를 ~로써 사용할 때 이 문장이 맞나요? 수정해야한다면 어떤 이유에서 무엇으로 해야하는지 알려주세요. 그리고 as 도 ~로써의 의미를 갖고 있는데 이 둘을 어떻게 다르게 사용해야 할까요?
1)i was improving by her(her teaching)
2)i will improve by/as practicing my self.

-> by뒤에는 '도구'가 와야합니다. 도구를 사용함으로써의 느낌이기에 1번에 I was improving by her은 '그녀를 사용해서 나아졌다'로 들릴 수 있습니다. 마찬가지로 by her teaching도 '그녀의 수업을 사용함으로써'로 들려서 어색합니다. 그러나 by -ing가 바로 오면 "내가 어떤 동작을 함으로써'로 전달되기에 by taking her class 라고 하면 자연스럽습니다.

as는 '역할'을 의미합니다. I teache English as a teacher이라고 하면 '선생이라는 역할로 영어를 가르친다 = 선생으로서 영어를 가르친다'로 전달됩니다. 그래서 as practicing은 어색합니다.


[영상 피드백]
It could make me be a humble person 는 be를 그냥 빼주고 It could make me a humble person이라 해주는게 더 자연스럽겠네요~

one of the safest ways to choice 라고 했는데 choice는 '선택'이라는 명사니까 choose(선택하다)란 단어로 써주기!

When I want to understand of them 이라고 했는데 of는 빠져도 되겠네요~

It really helps knowing people 이 문장은 It helps me (to) understand others 라고 하거나 It helps me (to) figure out why they act like that 이라고 해도 좋겠네요!

based on people 뒤에 MBTI personality 까지 와주면 더 좋겠네요~

오늘 숙제도 너무 잘하셨습니다! 

2025/03/17 05:06

이민지

[질문 피드백]
1.wonder if 와 whether or 은 비슷한 맥락에 사용될 수 있나요? 사실 what if 배울 때 wonder if가 생각났는데 전혀 비슷한 뜻이 아니더군요…
-> wonder if는 "~인지 아닌지 궁금하다"란 뜻으로 I wonder if she will comee tonight (그녀가 올지 안올지 모르겠네, 궁금하네) 정도로 써줄 수 있습니다. 여기서 if를 whether로 바꿀 수 있기에 둘은 비슷한 맥락에서 쓸 수 있습니다.

2.예문 2번에서 i’m curious 를 사용했는데 wonder도 사용가능 한 걸로 알고 있어요. 근데 이 둘의 차이는 무엇인가요?
-> 둘의 영영사전 뜻을 가져와봤어요.

1) curious - having a desire to learn or know more about something or someone(어떤 것에 대해 알거나 배우고 싶은 욕구를 가지는 것)
2) wonder - to have interest in knowing or learning something; to think about something with curiosity (호기심을 가지고 무언가에 대해 생각하는 것, 무언가를 알거나 배우는 것에 관심이 있는 것)

보면 wonder에도 curiosity라는 호기심이 들어가 있죠. 그래서 둘은 큰 차이점 없이 써줄 수 있습니다. 영영사전을 보고 제가 느끼는 어감은 curious가 조금 더 '재미'의 영역이 가깝고, wonder은 '의문'의 영역이 가깝다고 느낍니다.

그리고 I’m curious how long the place will arrive라는 문장은 I'm curious how long it will take to get there 라고 쓰는게 적절합니다!

3.영상숙제에서 i tended to focus on things i’m interested in 이라고 답했는데, am 이 아닌 was 로 답해야 하나요? 한 문장에서 동사의 시제를 같게 하는 걸로 알고있는데 종종 접속절로 앞의 문장을 꾸미는 경우에 한국말로는 시제가 동일하지 않아도 말이되서 이 부분이 헷갈렸어요!
-> 이 상황에서는 I was 가 어울립니다. 헷갈리는 부분이 뭔지 충분히 알지만 보통의 경우는 앞의 절의 시제에 맞춰서 시제를 써주는게 일반적입니다! 근데 이건 구어체서는 사실 저렇게 써도 전혀 전달되는게 이상함이 없습니다.

4.그리고 걱정하는 사람들에게 쓰는 표현을 여러가지 알려주셨는데, 반대로 너무 강해지고 싶은 사람에게 무례하지 않게 그렇게까지 강해지지 않아도 괜찮아! 라는 느낌의 표현을 알고 싶어요! 예를 들어.. 그렇게 많이 노력하지 않아도 괜찮아. 천천히해 내가 있잖아!의 분위기 정도?
-> 제가 머리에 스치는 몇 가지 표현은 이런것들이 있네요.

You're already doing enough
(넌 이미 충분히 잘하고 있어)

Don't be hard on yourself
(너무 스스로에게 모질게 굴지마)

Take your time, I’m here for you!
(천천히 해(충분히 시간을 가져), 내가 여기 있잖아!)

이 정도가 좋지 않을까 싶습니다.

5.제가 병원에서 근무하고 있는데 외국인한테 간단하게 너의 증상은 뭐니?라고 물어보려고 하는데 뭐라고 할까요? 이걸 모르겠어서 그냥 What? 혹은 what are you bring here? 라고 맞는 문장인지는 모르겠지만 이렇게 말하고 있어요.
-> 일단 what are you bring here? 이 문장은 What brings you here? 이라고 묻는게 맞고, 상황에 아주 잘 맞는 표현입니다.

"너의 증상은 뭐니?" 라고 물어보고 싶다면 "What are your symptoms?" 혹은 "Can you tell me your symtoms?" 라고 해도 좋습니다. 혹은 "Can you tell me what’s wrong?(어디가 불편하신가요, 무슨 일이시죠?)" 란 어감도 좋겠네요!

6.만든 예문에 자신이 없어요.. 더 잘 맞는 표현들로 수정 해주세요! 한 문장이 아닌 접속절 등으로 긴 문장을 만드는 연습을 하고 있는데 문법도 많이 깨지면서 의미전달이 제대로 되는게 어려워요..
-> 자신감을 가지세요. (단호)

[예문 피드백]
A: i appreciate on your words. Yes, when it comes to interviews i’m really confidence.(나 이것에 자신있어 표현을 더 알고 싶어요)
->  There's no one who can do it better than me (나보다 이걸 잘할 사람은 없어) 가 가장 먼저 머리에 스쳤습니다. 혹은 어벤져스의 명대사 I can do this all day (웬 종일도 할 수 있어) 라는 표현도 재밌게 전달 될 거 같고요. confident를 안 쓰고 싶다면 어떻게 한국어로 이 자신있어를 다양하게 표현할 수 있을지 고민해봐도 좋겠습니다.

B:it depends on how much there is traffic on the load.
-> It depends on how heavy the traffic is. 가 더 자연스럽겠네요

3.A:is it okay if i(we를 써도 될까요?) go first to the restaurant.
-> 그럼요~ we도 가능합니다.

[영상 피드백]
conservative 강세 다시 한번 신경쓰며 발음해보기! 지금도 강세는 나오려고 했는데 살짝은 어색했습니다~ 아니다 va에 들어가 있네 ㅋㅋㅋㅋ ser에 넣어줘야합니다!

I was taught 인 것 같은데 지금은 I was thought로 들려요! taught는 풍선을 '터트'리다 에다 '터트'와 발음이 비슷하다 생각하면 됩니다!

예문에서는  i tended to focus on things i’m interested in 이렇게 썼다고 했는데 숙제에서는 things what I'm interested in이라고 했네요~? what빼주기! 앞에 things 있어서 안 써도 됩니다!

잘하셨습니다 민지

2025/03/12 07:08

이민지

[영상 피드백]
민지의 최대장점은 좋은 발음습관이 들어져 있다는 겁니다.
정말 발음이 깨끗하고, 끝까지 명확하게 발음해주려는게 듣기 좋습니다~

It makes me feel relaxing은 feel relaxed 라고 해주는게 좋습니다. 우리가 배운 수동의 개념과 연결되는 건데 내가 기분 좋아지게 하는게 아니라 내가 기분 좋아지게 되는거라서 relaxed가 더 어울립니다!

I try to stop to talk 라고 했는데 이때는 stop talking이 어울립니다! stop talking이라고 해야 '말을 하는 것을 멈추다'로 전달이 됩니다. stop to talk라고 하면 '말을 하기 위해서 멈추다'로 들립니다!

I think it's not health는 health(건강)보다는 healthy(건강한)라고 하는게 좋습니다. 저라면 이 때 I don't think it's a healthy way to relieve stress.(스트레스를 해소하기 위한 건강한 방법이라 생각하지 않아요) 라고 할 것 같네요~

diffrent culture people 도 전달될 수 있지만 이럴때 people from different cultures라고 하는게 더 자연스럽습니다!

나머진 아주 좋네요


[예문 피드백]
Bc the job is most of korean want to get(?))
그 직업은 한국에서 모두가 갖고 싶어하는 것이다. 의 의미를 포함하고 싶어요.
-> 이럴때 what 만 넣어서 That job is what most korean want to get/have 라고 하면 딱 전달됩니다! 혹은 That job is the job everyone in Korea wants to do 이렇게 하셔도 좋습니다!


But i couldn’t satisfied about what i work repeat.
-> I couldn't be satisfied 하면서 be를 넣어줘야합니다! 그리고 satisfied는 with랑도 찰떡이라 satisfied with 라고 해주면 더 좋을 수 있겠네요. (about도 괜찮습니다) what I work repeat는 차라리 repeating the same work (같은 일을 반복하는 것) 이라고 하면 더 자연스럽게 전달되지 않을까 싶습니다!

My one of desire
-> one of my desires 가 어울리겠네요! one of 뒤에는 꼭 '복수'형태가 옵니다.

와 대화문이 전체적으로 배운거 활용을 아주 잘했는데요~? 보기 좋습니다! 입에도 많이 붙여보기

2025/03/10 04:35

이민지

[예문 피드백]
A:What made you was/be disappointed?
-> 정답! 둘다 빼주기! What made you disappointed? 라고 해주면 됩니다! 혹은 feel disappointed라고 하는게 더 자연스럽게 들립니다.

B:i was disappointed from/to you. I felt you didn’t pay attention what i shared.
-> 정답! 둘다 땡! with 혹은 by 라고 해주기! with, by는 큰 차이는 없습니다. 그리고 attention 뒤에 to 넣어주기

A:i got a new job where i want to work lately.
-> i got a new job where i want to work lately 라고 하면 문법적으론 사실 틀리지 않는데 들리기에 어색해요. I got a new job at a place where  where i want to work lately. 라고 하는게 차라리 쉽게 I got the job I wanted 혹은 I got the job I was looking for 이 더 낫지 않을까 싶습니다!

i got an opportunity to play the guitar for free to/from my cousin.
->정답 from!

어우 I knew she would 너무 좋다~

Why always are you jokes when we have conversation?
-> Why are you always 가 조금 더 자연스럽게 들립니다! 물론 구어체에서는 이렇게 써도 괜찮습니다.

Because i would to like making fun atmosphere.
-> I would like to make 라고 해주기!

They opened recently/a few weeks ago.
-> 저는 개인적으로 a few weeks ago가 좋습니다. '얼마전에' 느낌이니까요. recently는 '최근에'란 어감이 더 강합니다!

[영상 피드백]
I want to grow up more은 '더 크고 싶어' 즉, 더 어른스럽게 자라고 싶어란 느낌이 강합니다! I want to improve my English 가 더 좋겠네요~

아우 끝발음 진짜 좋다!

I do enjoy what I do 에서 do 넣은거 너무 좋습니다!

There is something도 좋지만 There's one thing이라고 해주면 더 부드럽겠네요~ 만약 여러개라면 There're things that I want to learn 이라고 해도 좋습니다!

I got used to the lesson이라고 하면 "그 수업에 익숙해졌다"로 들립니다! I got a chance to take a guitar lesson for free가 낫겠네요!

첫 숙제 정말 멋지게 해냈는데요~?
잘하셨습니다

2025/03/05 07:53

이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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